프리티 우먼




프리티 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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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리티 우먼 스포 줄거리 결말과 감상
영화 '프리티 우먼'의 줄거리를 스포일러 해설. 캐스트 소개, 감상, 리뷰를 게재. 스토리의 마지막까지 간단하게 해설하겠습니다.

작품 소개 캐스트

프리티 우먼
프리티 우먼의 소개: 1990년 미국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의 현대판으로 대박을 터뜨린 신데렐라 스토리 프리티우먼. 줄리아 로버츠의 출세작으로 90년 전미 1위를 차지한 작품. 사업가 에드워드는 매춘부 비비안과 만납니다. 그는 비비안과 6일간 3000달러 계약을 하고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비비안의 천진난만한 언행에 이끌려가는 에드워드는 일에 대한 생각에도 그녀에게 영향을 받아갑니다.

영제: Pretty Woman
감독: 게리 마셜
출연: 리처드 기어(에드워드 루이스), 줄리아 로버츠(비비안 워드), 랄프 벨라미(제임스 모스), 제이슨 알렉산더(필립 스태키), 로라 산 자코모(킷 드 루카), 헥터 엘리존드(버니 톰슨) 외
네이버 평점: ★8.74




영화 프리티 우먼 해설

이 해설 기사에는 영화 '프리티 우먼'의 스포일러가 포함됩니다. 줄거리를 결말까지 해설하고 있으니 영화 감상 전에는 열람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리티 우먼 스포 줄거리 : 기

로스앤젤레스 친구의 파티에 초대받은 사업가 에드워드 루이스는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리무진이 아닌 그의 변호사 필립의 차를 빌려 스스로 운전한다.

하지만 운전을 잘 하지 못하는 데다 길을 잃은 에드워드는 매춘부 비비안에게 말을 걸게 된다. 호텔까지의 운전을 20달러에 부탁하고 그의 펜트하우스에서 300달러에 관계를 갖는다.

비비안의 행동이나 몸은 팔아도 사랑하는 사람과만 입에 키스한다는 발언에 관심을 가진 에드워드는 3000달러에 로스에 체류 중인 6일간 함께 지내겠다는 계약을 제의한다.

에드워드가 밤 회식을 위해 드레스를 사라는 말을 듣고 향해도 분명히 천박하게 차려입은 비비안은 점원에게 문전박대를 당한다.

실의의 비비안을 호텔 지배인 헥터가 도와주고, 드레스를 준비하고 테이블 매너도 알려준다.

프리티 우먼 스포 줄거리:승

에드워드는 제임스 모스가 운영하는 회사를 인수하기 위해 압력을 가했지만 에드워드의 억지스러운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 제임스와의 사이에는 간극이 생긴다.

고민하는 그를 치유하는 비비안,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져 간다. 어느 날 폴로 경기에 비비안과 나간 에드워드 필립에게 비비안을 소개한다.

예전과 모습이 다른 에드워드를 보고 비비안은 산업 스파이가 아닐까 의심하는 필립에게 에드워드는 거리에서 만난 매춘부라고 고백한다.

그 후 필립은 비비안에게 매춘부라면 자신과도 사귀지 않겠느냐고 모욕적인 발언을 한다. 충격을 받은 비비안은 에드워드에게 화를 낸다.

그리고 에드워드와의 계약을 취소하고 싶다고 신청한다. 둘은 싸우고 비비안은 에드워드가 지불한 계약금을 받지 않고 나간다. 에드워드는 그녀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사과하고 남아달라고 간청하며 비비안을 다시는 상처주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프리티 우먼 스포 줄거리:전

두 사람은 샌프란시스코로 오페라 감상을 떠난다. 부자와의 사랑에 빠진 매춘부 이야기로 감동한 비비안은 통곡한다.

다음날 에드워드는 처음으로 휴가를 내고 비비안과의 즐거운 데이트를 즐긴다. 그날 밤 피곤해 잠자는 에드워드의 입술에 키스를 하는 비비안,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한다.

6일을 보낸 에드워드는 비비안에 살 곳을 제공하고 매춘하지 않아도 되도록 주선 관계를 이어가자고 제안하지만 비비안은 자신이 꿈꾸던 백마왕자가 갇혀있는 성에서 자신을 도와줄 만한 해피엔딩이 아니라고 거절한다.

제임스의 회사를 인수할 기회가 온 에드워드는 인수가 아니라 그의 회사를 돕는 제안한다. 비비안과 지내면서 에드워드는 생각을 바꾸어 간 것이었다.

기뻐하는 제임스지만 인수할 줄 알았던 필립은 화를 내고 비비안을 호텔로 찾아가 계약이 무산된 것은 그녀 때문이라며 억지로 폭행하려 한다.

하지만 거기에 에드워드가 나타나 그를 때리고 해고한다.

프리티 우먼의 결말

에드워드는 하룻밤 더 자신과 있어 달라고 비비안에게 부탁하지만 돈을 받고 그녀는 아파트로 돌아간다.

에드워드도 체크아웃하지만 지배인 헥터가 공항까지 바래다주는 운전사는 비비안을 그녀의 아파트까지 바래다준 사람과 같다고 에드워드에게 말한다.

역시 비비안이 필요하다고 확신한 에드워드는 도중에 꽃다발을 사고 비비안의 아파트로 가서 공주를 데리러 가듯 그녀의 방으로 비상계단에서 마주보며 키스를 하며 동화 해피엔딩 같은 마지막 장면을 맞이한다.

이상 영화 '프리티 우먼'의 줄거리와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프리티 우먼의 리뷰 고찰

줄리아 로버츠 연기하는 비비안이 창녀이면서 밝고 천진난만하고 풋풋하다. 어쨌든 큰소리친 함박웃음이 좋다.

걸음걸이와 말투에 독특한 사이가 있어 인상적. 고전적인 수법으로 황금 하트를 가진 창녀와 돈 많은 차가운 마음을 가진 남자가 만나는 보이미츠걸의 이야기, 그것이 영화 프리티 우먼.

게리 마셜 감독 작품은 안심하고 볼 수 있다. 나쁜 사람은 안 나오고 나와도 제대로 혼난다.

하지만 중간중간 "카드에 경의를 표할 뿐이다. 돈으로 씻겼을 뿐이야. 팔기만 하면 아무것도 만들지 않는 거야"라고, 펀치가 난 대사도 있다.나오는 사람이 하트풀하고 베벌리 위셔 호텔도 무대로 호화롭다.

비비안이 옷을 돈에 신경쓰지 않고 쇼핑하는 장면은 여자라면 누구나 설레인다. 그리고 세련되어 간다. 비비안이 진홍색 드레스를 입고 오페라로 향하기 위해 로비를 가로지르는 장면에서는 호텔 종업원들이 가족처럼 모두 무릎을 꿇고 미소를 지으며 비비안을 배웅한다.

그녀의 행운을 함께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영화 프리티 우먼은 90년대 특유의 작품으로 비일상을 유혹한다.

프리티 우먼 소감
  • 프리티 우먼은 몇 번을 봐도 정말 설레고 많이 웃을 수 있고 행복한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리차드 기어의 미소에 심쿵하게 됩니다. 마지막은 해피엔딩이고 스테디셀러 신데렐라 스토리인데 몇 번을 봐도 정말 멋진 이야기인 것 같아요.

  • 줄리아 로버츠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영화입니다. 주제가 'Oh, Pretty woman'을 배경음악으로 명품 매장이 즐비한 로데오 드라이브에서 비비안이 쇼핑하는 장면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설레게 할 것입니다.
    에드워드와 비비안의 사랑을 가만히 지켜보는 호텔 지배인 헥터의 중년 매력도 참을 수 없습니다.

  • 줄리아 로버츠는 귀여운 리처드기어도 멋지지만
    개인적으로는 호텔 지배인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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