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티스토리에 문제가 많아 워드프레스로 이사를 오게 됐습니다.
하지만, 서버에 대한 개념조차 잡혀있지 않았기에 하나씩 풀어나기에는 시간이 다소 걸렸습니다.
그리고 도메인을 선정하는데 있어 많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네임칩을 이용했었는데요.
사실, 제가 도메인을 이용한 이유는 메인 도메인을 등록하고 2차도메인이라고 볼리는 서브도메인을 만들어 메인 도메인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통과와 서브 도메인 애드센스 연결이 목적이였습니다.
참고로, 이 부분은 애드센스 포럼의 내용들을 보자면 구글 애드센스의 입장에서 보면 현재 원칙적으로 사용하면 안되는 부분 같으나, 큰 제재없이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네임침으로 어찌어지 설정하고 서버의 개념이 조금씩 잡힐때쯤 2차도메인을 설정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도메인만 네임칩으로 했었고, 서버는 아마존 라이트세일을 사용했었는데, 두 개를 서로 연결시 네임칩의 BASIC DNS를 사용하지 못하면서 CNAME을 설정하지 못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티스토리에 도메인을 달기위해서는 CNAME설정이 필요했기에, 저에게는 기본 도메인은 쓸수 있으나 서브 도메인을 못쓰게 되는 돈낭비(?)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부분은 제가 설정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럴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그렇게 서브 도메인에 대한 생각과 무한 트래픽에 대한 저렴한 서버를 찾다 IWINV 서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세팅은 첫날 메인 서브 도메인까지 설정하고 바로 티스토리 연결도 가능했습니다. 초보인 제가 바로 설정이 가능할 정도로 쉽다는것이 장점입니다.
그래도 혹시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한참 지났을때 기록용으로 설정방법을 메뉴얼 식으로 남기니 필요하신분들은 참고해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1.도메인 & DNS -> 도메인 관리 -> 아래 본인 도메인옆에 설정아이콘 클릭!
2. 레코드 수정을 클릭합니다.
3. 빈칸이 없다면 레코드 추가 클릭 -> 맨 앞부분에는 원하는 서브 도메인 이름 입력 -> 레코드유형은 CNAME 선택 -> 값,유형,목적지에는 연결할 목적지 주소를 적어줍니다. 참고로 아래 주소는 CNAME을 이용할때 티스토리 기본 주소입니다.
설정을 마쳤다면 수정을 누르면 마무리.
간단하게 설정이 되었고, 이후 블로그에 자신이 만든 서브도메인을 연결해주면 티스토리와 2차도메인은 서로 연결된걸 보실 수 있을것입니다. 저는 설정하고 1-2분 안에 바로 연결이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