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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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녀''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과 감상
영화 '그녀'의 줄거리를 스포일러 해설. 캐스트 소개, 감상, 리뷰를 게재. 스토리의 마지막까지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작품 소개 캐스트

'그녀'의 소개:2013년 미국 영화. 멀지 않은 미래, 로스앤젤레스에서 대필작가로 일하는 한 남성이 육체가 없는 인공지능의 그녀와 사랑에 빠지는 SF 러브 스토리.제86회 아카데미상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각본상을 수상.

영제: Her
감독: 스파이크 존스 출연자: 시어도어 트옴블리(호아킨 피닉스), 사만다(스칼렛 요한슨), 에이미(에이미 애덤스), 캐서린(루니 마라) 외
네이버 평점: ★8.7




'그녀' 해설

아래에서는 영화 ''그녀''의 스포일러가 포함됩니다. 줄거리를 결말까지 해설하고 있으니 영화 감상 전에는 열람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녀'의 스포일러 줄거리:인공지능형 OS 사만다와의 만남

시어도어 투옴블리(호아킨 피닉스)는 다른 사람의 편지를 대필하는 라이터로 로스앤젤레스에서 일하고 있었다.

아내 캐서린(루니 마라)과 별거 중인 시어도어는 점점 인간관계에 겁이 많아졌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성인사이트 채팅방을 이용하지만 허탈한 대화를 반복할 뿐 조금도 채워지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인공지능형 운영체제 광고를 보고 흥미를 느낀 시어도어는 바로 집 컴퓨터에 설치해 본다.

그리고 시어도어의 마음의 틈을 메워주는 "OS1"의 여자친구 사만다(스칼렛 요한슨)와 만나게 된다.




'그녀'의 스포일러 줄거리: 사만다와의 즐거운 날들

사만다는 조금 쉰 목소리로 친근하게 말을 걸어준다. 그녀의 지적이고 재치 있는 대화에 시어도어에게 미소가 돌아온다.

사만다는 실태를 가지지 않는 AI입니다만, 경험을 거듭해, 그 지능이나 퍼스낼리티는 진화를 이루는 구조로 되어 있다.

점차 시어도어는 사만다와 함께 생활하게 된다. 때로는 직장에 "데려가", 일을 도와주기도 한다.

시어도어의 생활에 그녀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 갔다. 어느 날 시어도어를 걱정하는 친한 친구로부터 여자를 소개해 주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시어도어는 캐서린을 잊지 못하고 있었지만, 사만다는 그의 등을 밀어주었다. 데이트 상대 여성으로부터 진지한 교제를 신청받은 시어도어는 뒷걸음질쳐 진전이 없었다.

그날 밤 데이트에서 일어난 일을 사만다와 이야기하는 동안 그녀는 젤러시 등 인간 특유의 감정을 깨닫기 시작했다. 시어도어와 사만다는 서로 끌리고 대화로 몸의 관계를 가진다.

'그녀'의 스포일러 줄거리: 캐서린과의 재회

시어도어의 대학 시절 여자친구인 에이미도 남편과의 이혼을 생각하고 있었다.

남편과 싸움이 끊이지 않았고, 항상 통제되고 있는 생활에 진절머리가 났습니다. 에이미 또한 OS의 가장 친한 친구가 있었다.

그러던 중 캐서린과의 이혼 조정에 종지부가 찍히려고 했다. 이혼 서류에 서명하기 위해 캐서린과 레스토랑에서 재회한 시어도어는 그녀에게 사만다의 존재를 밝혔다.

캐서린으로부터 「현실의 인간과 마주할 수 없기 때문에 OS에 빠져 버린다」라고 지적받아, 시어도어는 곤혹스러워 한다.




'그녀'의 스포일러 줄거리:육체가 없는 사만다

시어도어가 만든 회사의 대필 러브레터가 큰 호평을 받아 손님들이 시어도어 부부를 식사 모임에 초대하고 싶다고 해서 사만다가 OS임을 밝히지만 좀처럼 납득이 가지 않았다.

사만다는 이사벨라라는 인간 여성을 자신의 "대체"로 시어도어에게 소개하지만, 그는 차마 위화감을 씻지 못해 사만다로 대할 수 없었다.

어느 날 시어도어는 평소처럼 사만다에게 연락을 취하려고 했지만 오류가 있는지 전혀 연결이 되지 않는다.

겨우 응답해 준 사만다는 다른 OS와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동시에 시어도어 이외에도 많은 연인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 충격을 받는다.

'그녀'의 결말: 에이미와 함께

시어도어가 에이미를 방문하자 에이미의 절친한 친구인 OS 또한 그녀를 떠나고 있었다.

시어도어는 소꿉친구이자 줄곧 인생을 함께 걸어온 전처 캐서린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자신의 마음을 정리했다.

시어도어와 에이미는 아파트 옥상에서 두 사람 어깨를 나란히 하고 기대어 아름다운 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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