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틀 빗 오브 헤븐 줄거리와 스포.

작품 소개 캐스트

리틀 빗 오브 헤븐 소개: 2011년에 제작된 케이트 허드슨 주연의 미국 영화. 커리어우먼으로 충실한 나날을 보내던 말리는 진심 어린 연애만은 하지 않는 주의. 그러던 어느 날 검진을 위해 찾아온 병원에서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암을 선고받는다.

영제: A Little Bit of Heaven
감독: 니콜 카셀
출연: 케이트 허드슨(말리 코벳), 가엘 가르시아 베르나르(줄리안 골드스타인 의사), 우피 골드버그(갓), 캐시 베이츠(베버리 코벳), 외
네이버 평점: ★8.06

영화 리틀 빗 오브 헤븐 해설

아래에서는 영화 '리틀 빗 오브 헤븐' 스포일러가 포함됩니다. 줄거리를 결말까지 해설하고 있으니 영화 감상 전에는 열람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리틀 빗 오브 헤븐 스포일러 줄거리 : 기

광고대행사에서 일하는 말리는 일도 사생활도 충실하고 순풍만장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멋대로의 사랑을 즐기면서도 진지한 교제만은 피하고 있다. 어느 날, 「안색이 나쁘다」라고 동료에게 지적되어 어쩔 수 없이 병원에서 검진을 받게 된다.

담당 의사 줄리앙이 제법 좋아하는 타입이라 무심코 싱글벙글 웃는 말리였다.

리틀 빗 오브 헤븐 스포일러 줄거리:승

도중 꾸벅꾸벅 졸다가 잠에 빠져버린 말리는 꿈속에서 하나님과 만난다.

그리고 죽는다는 말을 듣는다. 소원 세 가지를 들어주겠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말리는 소원 세 가지를 말하지만 반신반의에 잠에서 깬다.

그런데 검진 결과 갑자기 여명 반년의 말기 암임을 쉽게 선고받고 만다.

자신의 운명을 어떻게든 받아들이려고 지금까지처럼 밝게 행동하려는 말리는 친구들과 모인 식사 자리에서 자신이 암에 침식당하고 있음을 고백한다.

리틀 빗 오브 헤븐 스포일러 줄거리 : 전

그 자리에서는 말리를 위로해준 친구였지만 결국 서먹서먹해지고 소원해지고 만다.

의지할 만한 존재여야 할 어머니는 슬픔에 질려 어쩔 줄 모르고 걱정하는 지나친 과간섭으로 말리는 더욱 피폐해진다.

더욱이 이혼하고 가족과 따로 살던 아버지는 딸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른다.

아무도 의지할 사람이 없다고 한탄하는 말리였지만 주치의가 된 줄리앙만이 서서히 자신을 이해해주는 존재가 되어간다.

한 때 기부를 모금하는 파티에 말리를 유혹한 줄리앙은 "의사는 환자와 너무 가까워지면 안 된다"고 다른 의사가 말하지만 말리에게 끌리는 것을 멈출 수는 없었다.

리틀 빗 오브 헤븐 결말

이윽고 말리는 괴로운 화학요법을 모두 그만두고 만다.자신의 최후가 다가오고 있음을 깨닫고 어머니에게 "내 장례식은 축제처럼 즐겁게 해달라"며 준비를 부탁한다.

하나님 말씀대로 소원 세 가지를 이루고 최후의 시간을 보내는 말리의 곁에는 꾸준히 죽음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때는 찾아온다. 나중에 병실로 달려간 줄리앙은 말리에게 다가가듯 최후를 지켜본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석해 축제처럼 즐거운 분위기의 장례식이 치러지는 가운데 그것을 하나님과 함께 바라보는 말리의 모습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