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번의 결혼 리허설

영화 27번의 결혼 리허설, 행복을 위한 과정일까?




27번의 결혼 리허설
27번의 결혼 리허설
영화 '27번의 결혼 리허설'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과 감상
영화 '27번의 결혼 리허설의' 줄거리를 스포일러 해설. 캐스트 소개, 감상, 리뷰를 게재. 스토리의 마지막까지 간단하게 소개해드립니다.

작품 소개 캐스트

27번의 결혼 리허설 소개: 2008년 미국 영화. 남의 결혼식을 성공시키는 데 열정을 불태워온 만년 "신부 들러리"의 여주인공이 짝사랑 상사 조지의 결혼식을 위해 분주하게 뛰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감독: 앤 플레쳐
주연: 캐서린 헤이글 / 제임스 마스던
네이버 평점: ★ 7.19




영화 27번의 결혼 리허설 해설

이 해설 기사에는 영화 '27번의 결혼 리허설' 스포일러가 포함됩니다. 줄거리를 결말까지 해설하고 있으니 영화 감상 전에는 열람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27번의 결혼 리허설 스포일러 줄거리 : 기

사장 비서를 하고 있는 제인은 사장 조지에게 반해 매일 알게 된 그의 취향에 맞게 이것저것 챙겨주고 있다. 동료들은 그렇게 계속 짝사랑하는 제인을 걱정하고 안달하지만 전혀 그녀의 마음을 알아차릴 기미는 없어보인다. 제인의 보살핌은 회사에만 머무르지 않고 신부 들러리를 맡는 일도 빈번해서, 시중드는 것뿐만 아니라 꽃이나 회장의 칸막이까지 무엇이든 부탁하면 해낸다.

27번의 결혼 리허설 스포일러 줄거리: 승

하루에 여러 결혼식을 치를 때도 있는 제인이지만, 그럴 때는 택시에 서둘러 올라타 그 안에서 의상까지 갈아입어 버린다. 그 모습을 결혼식장에 취재하러 온 신문기자 케빈이 발견하고 흥미를 갖게 되는데 우연히 그녀가 떨어뜨린 수첩을 줍게 된다. 그럴 때 제인의 여동생 테스가 찾아오고 사장 조지에게 소개하자마자 둘은 사랑에 빠진다. 수첩을 돌려받은 이후 케빈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제인이었지만 너무 충격에 마음이 바뀌어 제인은 케빈을 만나기로 한다. 제인은 케빈을 집으로 맞아 지금까지의 신부 들러리 드레스를 보여준다. 그녀에게는 어렸을 때 본 신부를 동경하며 이상적인 결혼식이 있는 것이다. 케빈은 재미를 많이 타는 그런 제인을 기사로 만들어 버린다.




27번의 결혼 리허설 스포일러 줄거리: 전

그 후 제인은 테스의 결혼식을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고 이것저것 돕는데, 어느 날 미팅에 방문했던 식장에서 다시 케빈을 만나게 된다. 조지에 대한 마음을 금방 들킨 제인은 케빈과 의견이 엇갈린다. 케빈은 제인을 기사화한 것을 후회하고 사장님에게 금지를 의뢰하지만 반대로 재미있는 기사라는 칭찬을 받으면서 발행된다. 그 후 뜻밖에 케빈과 하룻밤을 함께 보낸 제인이었지만 기사의 배신과 테스의 거짓말들로 화가 나 드디어 반격에 나선다. 테스와 조지의 약혼 파티 때 테스가 조지에게 맞추려고 했던 여러 거짓말들을 쏟아낸다. 테스와 조지는 결과적으로 헤어지게 된다.

27번의 결혼 리허설의 결말

후회하는 제인에게 케빈이 기사 사과하러 찾아와 더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떠난다. 제인은 회사를 그만두고 드레스도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그 말을 들은 조지는 제인이 항상 옆에 있으면서 지탱해 주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키스를 하지만 왠지 어색한 두 사람. 제인은 정말 좋아하는 것은 조지가 아니라 케빈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를 찾아 고백을 한다.

그리고 1년 후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고 제인은 겨우 신부가 될 수 있었다. 그녀의 옆에는 그녀의 27벌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 들러리들이 서 있는 것이다.

이상 영화 '27번의 결혼 리허설'의 줄거리와 결말이었습니다.




관련글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