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의 키스




25살의 키스
25살의 키스
영화 '25살의 키스'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과 소감
영화 '25살의 키스'의 줄거리를 스포일러 해설. 캐스트 소개, 감상, 리뷰를 게재. 스토리의 마지막까지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작품 소개 캐스트

25살의 키스 소개: 1999년 미국 영화. 비참한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과거를 가진 25세 여성이 일 때문에 고등학생으로 분장해 잠입 취재함으로써 과거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갖게 되며 첫 키스를 결실짓는다.

영제: Never Been Kissed
감독 : 라자 고스넬
출연 : 드류 배리모어, 데이비드 아크엣, 존 C. 라일리, 릴리 소비에트 외
네이버 평점:★7.80




25살의 키스 해설

아래에서는 영화 '25살의 키스'의 스포일러가 포함됩니다. 줄거리를 결말까지 해설하고 있으니 영화 감상 전에는 열람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25살의 키스 스포일러 줄거리: 잠입 취재

메이저 신문사에서 카피 에디터로 일하는 조지는 수수하고 딱딱한 편.

25세인 지금까지 운명의 만남을 요구하며 키스도 해본 적이 없어 동료들에게 어이가 없다.

그런데 어느 날 기획회의에서 갑자기 조지에게 고교생 행세를 하며 요즘 고등학생 실태를 알아보라는 사명이 내려진다.

왕따를 당하던 자신의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불안한 채 고교 잠입을 시작하지만 여의치 않자 업을 끓인 상사 가스는 조지에게 몰래 카메라를 켜게 하고 스타 학생들과 섞여 더 스캔달러스한 취재를 하라고 질타한다.




25살의 키스 스포일러 줄거리 : 동경하는 고등학교 생활

사사건건 고교시절의 비참한 추억과 싱크로하며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조지에게 고교시절 인기가 많았던 동생 롭이 협력, 조지가 잠입하는 고등학교에 편입해 그녀의 잘생긴 소문을 퍼뜨리면 일약 스타학생 반열에 오른다.

그리고 호의를 베풀던 문학교사 샘과의 거리도 좁혀진다. 한편으로 기사 작성은 전혀 진행되지 않고, 2주만에 끝내지 않으면 카스도 모두 해고된다.

다급해진 가스는 샘을 소재로 교사와 학생 간의 연애를 기사화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프롬의 날 조지는 프롬 퀸으로 뽑히고 샘과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기 직전 왕따를 당할 뻔한 친구를 두둔한 기세로 사실을 폭로하고 만다.속아 기사거리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샘은 상처를 입고 그 자리를 떠난다.

25살의 키스 후보작 결말: 꿈의 첫 키스

잠입 취재가 실패한 것이 다른 회사에 추월당한 조지는 자신의 비참한 고교 시절의 일과 잠입 취재로 고교생활을 추가 체험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었던 일, 샘에 대한 진심을 기사화해 야구선수권대회 날 경기 시작 5분 전 마운드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싣는다.

경기 당일 신문을 본 많은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지는 투수 마운드에서 샘을 기다리지만 5분이 지나도 샘은 나타나지 않는다.

포기할 뻔하던 그때 샘이 조지에게로 달려간다. 조지는 마침내 운명의 상대와 25년 만에 첫 키스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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