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미소

영화 한여름 밤의 미소 스포 포함한 줄거리.




한여름 밤의 미소
한여름 밤의 미소
영화 한여름 밤의 미소 스포 줄거리 결말과 감상
영화 '한여름 밤의 미소'의 줄거리를 스포일러 해설. 캐스트 소개, 감상, 리뷰를 게재. 스토리의 마지막까지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작품 소개 캐스트

한여름 밤의 미소 소개: 1955년 스웨덴 영화.칸국제영화제에서 '시적 유머상'을 수상하며 거장 벨이먼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된 걸작 희극. 후일 '리틀 나이트 뮤직'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됐다.

영제: Smiles of a Summer Night
감독: 잉그마르 벨이만 출연: 울라 야콥슨(앤 에겔만), 에바 달벡(디딜레 암펠트), 해리엇 안데르센(페트라), 군나르 뵨스트랜드(프레데릭 에겔만)
네이버 평점: ★7.36




'한여름 밤의 미소' 해설

아래에서는 영화 '한여름 밤의 미소'의 스포일러가 포함됩니다. 줄거리를 결말까지 해설하고 있으니 영화 감상 전에는 열람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여름 밤의 미소 스포일러 줄거리 : 1

호화로운 집무실에서 책상으로 향하는 소탈한 남자 에겔만. 그는 성공한 변호사로, 사무실에는 직원이 2명.

그들의 소문을 통해 에겔만에게는 젊은 후처가 있고 나이 많은 아들 헨리크가 그녀에게 손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퇴근 후 에겔만은 이후 아내 앤의 초상사진을 사진사로부터 받으면 웅장한 집으로. 현관 앞에서 18세의 하녀 페트라와 대화를 나눈다.

거실에서는 앤과 헨리크가 함께 책 낭독 중. 헨리크는 신학생으로, 마침 학교에서 귀성 중이었다. 앤이 아버지에게 어리광 부리는 것을 보는 그의 눈은 확실히 질투로 씁쓸하고 흐리다.




한여름 밤의 미소 스포일러 줄거리 : 2

그날 밤 에겔만은 아들을 집에 남겨두고 앤과 단둘이 연극으로. 주역을 맡은 여배우 데딜레는 에겔만의 존재를 깨닫고 연극 중에 그에게 미소를 보인다.

그것을 기민하게 깨달은 앤은 그녀와 남편의 사이를 의심하기시작한다. 확실히 플레이보이였던 에겔만은 이전에 2년 정도 데지레를 애인으로 삼았지만 결국 그녀에게 차이고 만다.

질투로 울기 시작한 앤을 알아채고, 에겔만은 연극 도중 귀가. 에겔만은 앤이 잠들어 버리면 다시 극장으로 돌아와 데지레와 만난다.

하지만 그것은 바람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진정성을 앤에게 전달하는 중개역이 되기 위해서였다. 사실 앤은 아직 처녀.

그녀의 에겔만 사랑은 마치 아버지에 대한 것과 같은 육욕을 수반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의뢰는 데지레의 현재 정부인 말캄 백작이 방해함으로써 실현되지 않고 끝난다.

데지레가 에겔만과의 재결합을 바라는 모습에 말캄은 질투의 불길을 불태운다.

한여름 밤의 미소의 결말

이윽고 서로 사랑과 질투를 가슴속에 간직한 일동이 데지레 어머니가 주최하는 파티에 모인다.

함께 초대받은 헨리크는 사랑을 유희로 생각하는 그들에게 분개. 한 사람 생각에 잠긴다.

그리고 자신을 알아보는 듯한 내색을 하던 하녀 페트라가 말괄량이와 딸려 있는 것을 보고 절망. 자살을 도모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시도는 실패하고 엉뚱한 계기로 그 자리에 있던 시어머니 앤과 맺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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