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초콜릿
초콜릿
영화 '초콜릿'의 줄거리를 스포일러 해설. 캐스트 소개, 감상, 리뷰를 게재.스토리의 마지막까지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아래에서는 영화 '초콜릿'의 스포일러가 포함됩니다. 줄거리를 결말까지 해설하고 있으니 영화 감상 전에는 열람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품 소개 캐스트

초콜릿 소개: 2000년 미국 영화. 수수께끼 같은 모녀가 초콜릿 가게를 열면서 폐쇄적인 마을 사람들의 가치관이 조금씩 변해가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의 판타지입니다.

영제: 초콜릿
감독: 라세 할스트렘
출연: 줄리엣 비노쉬(비앙느), 빅토르 티비솔(아누크), 조니 뎁(집시), 알프리드 몰리나(레노 백작), 주디 덴치(아르만도) 외
네이버 평점: ★8.94




초콜릿 스포 줄거리 : 수수께끼 같은 모녀

프랑스의 한 폐쇄적이고 오래된 생각의 마을에 낯선 모녀가 찾아와 초콜릿 가게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엄격한 마을 사람들은 아름답고도 수수께끼 같은 어머니 비엔(줄리에뜨 비노슈)에게 흥미로움을 느낀다.

비엔느는 손님들의 초콜릿 취향을 알아맞힐 수 있는 신기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비엔느가 파는 초콜릿은 평판이 나면서 찾아오는 손님들은 모두 비엔느 가게 초콜릿에 사로잡힌다.

초콜릿 스포 줄거리 : 무심한 괴롭힘

마을 이장인 레노 백작(알프레드 몰리나)은 비엔의 초콜릿 가게를 마을 풍기를 어지럽힌다고 달가워하지 않았다.

레노 백작은 비엔에 대한 나쁜 소문을 내고 가게에 접근하지 말라고 마을 사람들에게 타일렀다.

그것을 알게 된 비엔느는 화가 나서 백작에게 항의하러 간다.괴롭히고 자신을 내쫓으려는 백작에게 비엔느는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고 씩씩거린다.




초콜릿의 스포일러 줄거리: 슬픈 사건

비엔느의 초콜릿과 따뜻한 인품은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준다.

가게 단골인 아르망드(주디 덴치)는 초콜릿을 사러 올 뿐만 아니라 비엔에게 가정의 고민을 들어주고 있었다.

어느 날 딸 아누크(빅투아르 티비솔)가 흥분해서 가게로 뛰어든다. 마을에 동경하는 해적이 찾아온 것이었다.

비엔느가 강으로 향하자 집시(조니 뎁) 무리가 있었다. 비엔느가 마을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는 집시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고 백작은 점점 화가 났다.

어느 날 집시의 거처가 되어 있던 배에는 불이 붙는다. 설 자리를 잃은 집시들은 마을을 떠나고 말았다.

초콜릿의 결말 : 초콜릿의 마법

어떤 괴롭힘을 당하든 비엔느는 기죽지 않고 가게는 번창하고 있었다.

그것을 본 백작은 고민하며 비엔의 가게를 파괴하는 것을 기도한다.

그러나 하필이면 가게의 초콜릿을 먹어버린 백작은 초콜릿 맛에 완전히 매료되어 가게 앞에서 기절하고 만다.

백작과 비안느 사이의 앙금은 풀렸고, 비안느는 마을의 일원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되었다.

이상 영화 초콜릿의 줄거리와 결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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