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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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스'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과 소감
영화 '원스'의 줄거리를 스포일러 해설. 캐스트 소개, 감상, 리뷰를 게재. 스토리의 마지막까지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작품 소개 캐스트

원스 소개: 2006년 아일랜드 영화.아일랜드 더블린을 무대로 한 음악 영화입니다. 극중 오리지널 곡은 음악 활동도 하고 있는 주연 2명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아카데미 가곡상을 수상했습니다.

영제: Once
감독: 존 카니
출연: 글렌 헌저드(남), 마르케타 일그로바(여), 빌 호드넷(남친), 다누쉬 크레스트바(여친), 휴 월시(티미), 게리 헨드릭(리드), 외
네이버 평점: ★9.16




영화 원스 해설

아래에서는 영화 '원스' 스포일러가 포함됩니다. 줄거리를 결말까지 해설하고 있으니 영화 감상 전에는 열람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스' 스포일러 줄거리 : 기

아일랜드 더블린 거리에서 기타를 한 손에 들고 돈을 버는 남자. 어느 날 밤 혼자 남자의 연주를 듣던 젊은 여자를 알게 된다.

남자가 아버지의 일을 도와 청소기 수리를 하고 있다고 듣고 수리를 해 달라고 하면서 여자와 남자는 알게 된다.

여자는 바이올린 연주자였던 아버지로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있었다고 말한다. 여자가 즐겨 찾는 악기점에서 남자의 곡을 함께 부르고 연주하며 두 사람은 교류를 돈독히 한다.

어느 날 남자가 여자의 집에 갔는데 거기에는 여자의 어머니와 이방카라는 딸이 있었다.

딸이 있다는 것을 몰랐던 남자는 놀랐다. 묻자 딸의 아버지는 체코에 있다고 한다.

그날 밤 남자는 여자에게 자신의 곡을 들려준다. 여자가 곡에 가사가 없는 것을 묻자 남자는 가사는 있지만 맞지 않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여자에게 가사를 쓰지 않겠느냐고 제안한다. 흔쾌히 받아들인 여자는 남자에게 받은 CD 플레이어를 한 손에 들고 가사 만들기에 힘쓰기 시작했다.




원스 스포 줄거리:승

곡을 만들면서 어떤 여자를 회상하는 남자. 남자 곡의 사에도 나오는 옛 애인이었다. 그리고 그 연인은 지금 런던에 있는 것이었다. 남자는 런던에 가기로 결심한다.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하기 위해 남자는 CD를 만들기로 했다. 그래서 여자에게 피아노와 코러스를 부탁하기로 한다.

완성된 곡을 손에 들고 레코드 회사에 반입하여 정돈된 환경에서 녹음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남자와 여자는 똑같이 거리에서 연주하던 퍼포머들에게 말을 걸어 정식으로 데뷔 CD 제작을 시작한다.

그 날들은 두 사람에게도 진한 것이었다. 남자는 여자가 체코에 있는 남편과 아직 결혼했다는 것을 안다.

그녀들은 별거 중이었지만 여자는 딸에게 아버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프로듀서의 예상을 뛰어넘는 곡을 만들어 연주해 보여준 남자들.

그의 곡을 듣기 전까지는 곡 만들기에 소극적이었던 프로듀서도 빠져들 듯 남자의 곡 만들기에 참여해 간다.

'원스' 스포일러 줄거리 : 전

CD 제작도 끝나갈 때 남자는 여자에게 그녀가 쓴 곡을 들려달라고 부탁했다. 중간까지만 했다면서 노래하는 여자였는데 중간에 울기 시작해서 연주를 멈춰버린다.

그 곡은 그녀가 체코에 있는 남편을 향해 쓴 곡이었다. 남자는 여자에게 함께 런던에 가자고 말한다. 딸도 데리고 밴드로 데뷔해서 행복하게 살자고 제안한다.

그 말에 여자는 즐거운 듯이 웃었다.




'원스' 결말

CD가 완성되고 집으로 돌아가는 두 사람. 집에 와서 아침을 먹자는 남자에게 여자는 자기 집으로 돌아간다고 말한다.

여자는 남편과 이야기했고, 그 결과 남편이 더블린에 오기로 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집에 차라도 마시러 오지 않느냐고 말하는 남자에게 여자는 실수가 일어나 버린다고 말한다. 그래도 나중에 가겠다고 약속하고 여자는 남자와 헤어진다.

하지만 남자가 아무리 기다려도 여자는 집에 오지 않았고, 남자는 아버지의 지원을 받아 혼자 런던으로 떠나게 되었다.

더블린의 거리에는 남편과 행복하게 사는 여자의 모습이 있었다.

이상 영화 '원스'의 줄거리와 결말이었습니다.

'원스' 소감 리뷰

감상1

등장인물은 왠지 수수한데 보기 시작하면 음악이 멋지고 스토리가 리얼해서 쏙 빠져들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매우 어른스러운 영화.

로맨스 영화는 잘 못보시는 분들도 봤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다 보고 나면 'Once'라는 제목이 딱 이해가 갈것입니다.

감상2

처음에 길에서 큰 소리로 주인공이 노래하는 장면을 보고 이 영화에 마음이 끌렸습니다.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주인공이 전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을 노래할 때 전 여자친구와의 추억의 영상이 나오는 장면입니다.

가게에서 주인공은 기타를, 여주인공은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하는 장면도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꼭 봤으면 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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