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슬픔 애수

영화 사랑의 슬픔 애수 스포주의 줄거리.




사랑의 슬픔 애수
사랑의 슬픔 애수
영화 사랑의 슬픔 애수 스포 줄거리 결말과 감상
영화 '사랑의 슬픔 애수'의 줄거리를 스포일러 해설. 캐스트 소개, 감상, 리뷰를 게재. 스토리의 마지막까지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작품 소개 캐스트

사랑의 슬픔 애수 소개: 1999년 영국, 미국 영화. 전쟁 중 런던에서 불륜 관계에 있던 두 남녀가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농락당하는 그 사랑의 행방을 그린다. 그레이엄 그린의 소설이 원작이자 두 번째 영화화.




영제: The End of the Affair
감독:닐 조던 출연:레이프 파인스(모리스),줄리안 무어(사라),스티븐 레이(헨리) 외
네이버 평점: ★7.2

영화 사랑의 슬픔 애수 해설

아래에서는 영화 '사랑의 슬픔 애수' 스포일러가 포함됩니다. 줄거리를 결말까지 해설하고 있으니 영화 감상 전에는 열람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슬픔 애수 스포일러 줄거리 : 갑작스러운 이별

1940년대 런던. 소설가 모리스는 친구 헨리의 아내 사라와 불륜 관계에 있었다. 두 사람이 밀회 중 건물이 폭격을 당하고 모리스는 날아가 의식을 잃는다.

잠시 후 의식을 되찾은 모리스였지만 그런 그를 놀란 눈으로 바라보는 사라는 다시는 만나지 않겠지만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모리스 곁을 떠나고 만다.

몇 년 후 헨리와 재회한 모리스는 그로부터 사라가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을 듣는다.

아직도 사라를 잊지 못하고 있던 모리스는 질투에 사로잡히고 사립 탐정을 고용해 조사하게 하면 그녀가 정기적으로 다닐 장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바람둥이 집이라고 확신한 모리스는 자세히 알려고 탐정에게 훔치게 한 사라의 일기를 읽자 거기에는 자신과의 이별의 진짜 이유가 적혀 있었다.




사랑의 슬픔 애수 스포일러 줄거리 : 사라의 기도

폭격이 있던 그때 날아가 버린 모리스는 숨이 없었고, 그의 시신을 앞에 두고 사라는 "그를 살려준다면 다시는 그를 만나지 않겠다"고 신에게 다짐하며 계속 기도했다.

그리고 기도가 통해 살아난 모리스를 본 사라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그에게 작별을 고한 것이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과 만날 수 없는 괴로움에 구원을 청하며 사라는 신부에게 가고 있었던 것이다.

일기를 읽은 모리스는 이별의 진짜 이유를 알고 사라를 만나고, 남편과 사랑하는 사람 모두를 속인 것에 피폐해진 사라를 데리고 나와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그곳에 헨리가 찾아오고 사라는 불치병을 앓고 있어 여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는다.

사랑의 슬픔 애수의 결말: 영원한 이별

집으로 사라를 데려간 헨리는 두 사람의 사이를 알면서도 모리스에게 사라 곁에 붙어 있으라고 부탁하고, 모리스는 부부의 집에 머물며 사라의 간병을 계속한다.

그곳에 사라가 다니던 신부가 찾아오지만 자신과 사라를 갈라놓고 지금 다시 사라를 데려가려는 신을 용서하지 못하고 신부를 돌려보낸다. 그리고 사라는 조용히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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