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스포일러 줄거리 결말과 감상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의 줄거리를 스포일러 해설. 캐스트 소개, 감상, 리뷰를 게재. 스토리의 마지막까지 간단하게 소개해드립니다.

작품 소개 캐스트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소개: 2003년 미국 영화. 아카데미상 수상 경험을 가진 명배우 잭 니콜슨과 오스카 여배우 다이앤 키튼이 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임한 작품.누구에게나 찾아올지 모르는 사랑의 한 페이지를 그려내는 인생의 위트 있는 중년 남녀의 로맨틱 코미디 입니다.

감독: 낸시 마이어스
출연: 잭 니콜슨, 다이앤 키튼, 키아누 리브스, 프랜시스 맥도먼드
영제: Something's Gotta Give
네이버 평점: ★8.52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이 해설 기사에는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스포일러가 포함됩니다. 줄거리를 결말까지 해설하고 있으니 영화 감상 전에는 열람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스포일러 줄거리 : 예기치 못한 만남

잭 니콜슨이 연기하는 주인공 해리는 대부호지만 결혼 경험은 없고 늘 30세 이하 미녀와 사귀지 않는다. 해리는 연인 마린과 그녀의 어머니가 소유한 별장에 갔다. 그런데 별장에 다이앤 키튼이 연기하는 마린의 어머니 에리카가 갑자기 찾아온다. 에리카는 이혼 경력이 있는 유명 희곡가지만 더 이상 사랑할 수 없다고 포기했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모두 함께 식사를 했다. 그런데 식후 갑자기 해리는 심장발작에 시달렸다. 절대 안정을 키아누 리브스 연기하는 의사 줄리앙의 말을 들은 해리는 에리카 별장에서 요양을 하게 됐다. 마린은 뉴욕으로 돌아와 해리와 에리카 둘만 남게 됐다. 줄리앙은 에리카에게 몰래 연정을 품고 있었다.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스포일러 줄거리 : 예기치 못한 관계

심상치 않은 삼각관계 예감이 감도는 가운데 별장에 남은 해리와 에리카의 진기한 생활이 시작됐다. 나이가 많아 타자도 아닌 에리카와의 동거는 당초 해리를 짜증나게 했다. 에리카도 해리의 무신경함이 역력했다. 하지만 점점 서로 끌리게 되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육체관계를 갖게 된다. 에리카는 잊고 있던 섹스의 훌륭함을 회귀했고 해리도 에리카에게 깊은 연정을 품었다. 에리카는 필로우톡에서 생일을 파리 레스토랑에서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결말 : 재회, 이별, 그리고 파리

뉴욕으로 돌아온 에리카와 해리는 우연히 레스토랑에서 재회했다. 하지만 해리는 젊은 여성 동반자였다. 에리카는 왠지 모르게 감정이 격앙되고 분노한 나머지 해리에게 작별을 고하고 만다. 서투른 해리는 상심한 채 반년의 세월이 흘러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해리는 에리카가 생일로 파리에 가 있다는 것을 알고 에리카가 말했던 레스토랑에서 에리카를 찾았다. 에리카는 있었지만 줄리앙과 함께 있었다. 생일을 축하한 뒤 해리는 홀로 눈 내리는 파리를 실의 속에 걷고 있는데 에리카의 목소리에 불려갔다. 해리와 에리카는 꼭 껴안았다. 에리카는 해리를 선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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